탈북주민 주혜경씨 중구청에서 강연 가져 "북한주민의 일반 생활상과 교육실태 소개"를 주제로 2006-08-21 김거수 기자 대전시 중구(청장 이은권)는 21일 오후 2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002년 8월 중국을 경유하여 필리핀에서 귀순한 주혜경씨(29. 북한 양강도 혜신인민학교 교사)를 초청, "북한주민의 일반 생활상과 교육실태 소개"라는 주제로 관-군-공익요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