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행자위, 市 공보관 및 감사관 예산안 심사
윤기식 위원장, 한정된 예산으로 선택과 집중 강조
박혜련 의원(서구1, 새정치민주연합)은 전자책 발행에 따른 예산절감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훈 의원(중구2, 새정치민주연합)은 국제공항, 철도 등 대중교통매체를 활용하여 권역외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나, 최근 크루즈 이용인원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인천항, 부산항 등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장소를 검토하여 보다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한 과감한 홍보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경시 의원(서구2, 새누리당)은 안전관리자문단 운영현황과 활동실적을 점검하고 민간 전문가의 채난취약시설물 안전점검 등 자문을 통해 사전 위험요소를 해소하는 등 사고예방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최선희 의원(비례, 새누리당)은 우리시의 중점 홍보방향을 점검하고 한정된 예산이지만 효율적인 집행으로 홍보효과를 극대화 하는 등 주요시정에 대한 시민관심을 적극 유도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윤기식 위원장(동구2, 새정치민주연합)은 공보관실은 대전시민의 눈과 귀, 그리고 입과 같은 매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부서라는 자부심을 갖고 우리시의 재정 여건상 한정된 예산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핵심과제 선정과 홍보로 153만 대전시민이 시정을 더 많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