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충남지역본부, 봉사활동 실시
농어촌 거주하는 독거노인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 봉사활동
2015-05-29 김거수 기자
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홍성범)와 당진지사(지사장 김광영)가 29일 농어촌 거주 독거노인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영위 할수 있도록‘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봉사 활동을 실시 했다.
대상자는 홀로된 어르신으로서 만65세 이상이고, 가족의 경제적 지원이 없어 생활이 실질적으로 어려운 충남도내에 거주하시는 분들을 선정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홍성범 본부장과 김광영 지사장은 당진시 김연교(남 79세)씨를 찾아 건강도시락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홍성범 본부장은 “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는 단순한 도시락 배달이 아닌 독거노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고독감을 완화시켜 줄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내년에는 올해 결과를 토대로 더욱더 확대 해 나갈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