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 국고지원 부실등급 높아

2006-08-23     편집국

대전. 충남지역에 지원된국가 균형발전사업비의 부실등급 비율이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균형발전위원회가선병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지난해 대전.충남에 지원된 국고지원비 부실 등급 비율은대전 16%, 충남 20%로, 전국 평균인 11%를 넘어섰다.

부실등급 판정을 받은 사업은대전이 무형문화재 전수 지원사업 등 6개,충남은 산촌 종합개발 등 21개 사업인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