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정기인사 뒷말무성

2006-08-23     편집국
충청북도교육청의 교원정기인사에 대해 뒷말이 무성해지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번인사를 통해 이번달말로 재임기간이 2년이 된 영동과 옥천 교육장에 대한 인사를 실시하지 않아 불문율처럼 여겨지던 교육장 2년 임기가 깨졌다.

또 직속기관장인 과학연구원장에 전문직을 거치지 않은 인사가 임용돼 반발을 사는가 하면 현직 교감을 도교육청 인사담당관으로 임용한 것은 파격에 가까운 인사라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