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충남지역본부, ‘청렴水(물)의 날’ 발대식

‘청렴수의 날 지정·운영으로 청렴의식 내재화’

2015-06-10     김거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10일 오전 09시 홍성범 본부장, 유공근 노조본부장 등 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水(물)의 날’ 발대식을 가졌다.
충남지역본부는 매주 수요일을 청렴의 날(청렴수(물)의 날)로 지정·운영 및 윤리 후견인들의 청렴전도사 활동으로 전직원의 청렴의식 내재화를 꾀하고, 부패제로, 클린 충남본부 실현키로 했다.

이날 행사는 청렴배너 설치, 김남표 농지은행부장의 반부패·청렴이행 서약서 전달 및 청렴수 증정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청렴한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솔선수범으로 부패제로 - 클린
충남본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각오를 다졌다.

유공근 노조본부장은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의식 노력만이 공직자가 살 길임을 노사가 함께 인식하고 다함께 노력하자”고 주문했다.

홍성범 본부장은“자기의 몸집에 맞도록 옷을 입으라”는 말과 같이 마음을 비우고 양심을 살리는 형태로 살아간다면 부정부패가 있을리 없다면서 청렴의식 고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