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산업단지협회, ‘빈곤아동돕기 후원금 전달식’ 가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 기업들 나눔문화 동참 선도

2015-06-23     김거수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함영신)는 623일(화)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대전산업단지협회(회장 김종민)에서 김종민 대전산업단지협회장, 김종일 대화동장, 함영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화동, 읍내동 빈곤아동돕기 후원금 5,000,000원(오백만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조성된 후원금은 대전산업단지협회에서 소속되어 있는 (주)유앤아이캐스트, 농민식품, (주)지왕산업, (주)삼진정밀, (주)한밭정공, (주)대율산업, 한백섬유(주)에서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조성되었고 전달된 후원금은 대화동, 읍내동 빈곤가정아동들의 경제적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금을 전달한 김종민 대전산업단지협회장은 “빈곤가정 아동을 돕자는 협회의 의견으로 십시일반 동참해준 입주기업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입주기업들의 마음이 담긴 후원금이 대화동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전산업단지협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지난 해 9월 22일 나눔문화 조성과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맺고 기업들의 나눔문화 동참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