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1사1촌 포도농가 일손돕기

폐광지역인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서 농촌 일손돕기 진행

2015-06-24     김거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 충청지사는 폐광지역인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에서 1사1촌 농촌 일손돕기를 하였다.

이날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지사장(박철량)과 광해사업팀과 석탄지역진흥팀 팀장이하 직원들은 가뭄과 이른 더위로 농작물에 대한 시름이 많은 포도농가를 돕기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충청지사는 2011년 개화2리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그간 태풍피해 농가의 포도와 쌀을 구매하여 복지시설에 기부, 농촌 일손돕기 및 저소득층 연탄지원 등 자매결연 마을의 후원자로서 노력해 오고 있다.

박철량 충청지사장은 “폐광지역 마을의 경제적 자립은 공단이 항상 바라는 바이며, 충청지사는 소외된부문에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