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한 실무협의회 개최
성폭력, 가정폭력 제로화를 위한 6개 관련기관 협력방안 논의
2015-06-25 최주민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25일, 성폭력․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아동과 여성을 위한 지역연대 실무사례 협의회를 개최했다.
‘실무사례 협의회’에서는 ▲아동․여성 안전을 위한 지역 연대 운영 ▲아동․여성 폭력 예방 순회 교육 ▲아동안전지도 제작 ▲지역사회 어린이 안전망 구축 ▲직장내 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성폭력 예방 교육 ▲장애 아동․청소년 성 인권교육 ▲아동․여성 폭력 예방 홍보 사업 등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재순 실무사례협의회장은 “앞으로 아동과 여성의 안전을 위해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감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