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의원, 3년 연속 국회 ‘헌정대상’ 수상
법률소비자연맹 의정활동 종합평가에서 여성 초선으로 단연 두각
2015-06-29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민병주 국회의원(대전 유성당협위원장)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3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자리에서 민 의원은 3년 연속으로 헌정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연인원 1,000여명의 모니터 요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제19대 국회 3차 년도 의정활동을 조사·분석해서 최근 발표, 이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민 의원은 2012년에 국회에 입성하여 2013년에 첫 수상을 한 뒤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민 의원은 “3년 연속으로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다시 한번 신뢰와 믿음을 주는 정치를 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 행복을 위한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새누리당 유성당협위원장으로서 유성주민의 삶과 지역 발전을 위한 입법과 예산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 의원은 19대 국회 개원 이후 지금까지 453건의 법안을 공동 발의했고, 38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특히 탄탄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11건의 과학기술 법안을 발의해 8건을 입법으로 성사시켜 72.7%의 높은 가결률(2015. 5. 22.기준)을 기록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2012년, 2013년, 2014년 국정감사에서도 3년 연속으로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