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기술안전품질원, 여직원 교양강좌 실시
제20회 양성평등주간 맞아 행복한 조직문화 정착 중요성 강조
2015-07-02 김거수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이상무 사장은 노사간, 세대간, 상하간, 부서간, 동료간의 소통과 신뢰로 행복한 조직문화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왔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 기술안전품질원(원장 김학원)은 제20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지난 1일 변화와 소통을 디자인하는 여성들의 시간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소이캔들 클래스”를 진행하였다.
여직원을 대표하여 참석한 노조 양성평등국장은 여성의 잠재된 능력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말하면서,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올라간 만큼 여직원들의 자발적인 역할 정립 등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학원 원장은 “섬세하고 치밀한 여성 특유의 감성이 업무에 최대한 발휘되도록 환경조성과 자율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