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수질관리 통합시스템 구축

2006-08-26     편집국
청주지역 정수장과 배수지의 수질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됐다.

청주시는 지북.영운 정수장과 금천.용암 배수지의 수질을 실시간 관리할 수 있는 수질관리 통합시스템 구축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된 수질관리 시스템은 정수장의 상수원수와 침전수, 정수의 수질감시 자료와 함께 배수지의 탁도, 잔류염소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체계로 이상이 발생하면 경보가 발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