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체국, 지역어르신들에게 보양식 제공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 찾아 봉사활동

2015-07-05     조홍기 기자

대전우체국(국장 이완직)이 직원들과 함께 지난 3일 대전시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행복나눔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무료급식소인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은 동구 판암동에 위치하였으며, 하루 400여명의 지역이웃들에게 소중한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곳으로 이날 대전우체국은 무더운 여름에 지쳐가는 이웃들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제공하고 배식을 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하였다.

또한 이날 대전우체국은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보이스 피싱 예방법과 대처방법 설명회도 함께 진행하여 전화사기에 취약한 노인분들에게 보이스 피싱 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완직 국장은 “따뜻한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