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의원, 벌써 4번째 사무 1부총장 맡아 20대 총선 지휘
당 최고위원과 서해안유류피해대책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고품격의 조정자
2015-07-13 국회=김거수 기자
홍 의원에게 선거를 총괄하는 사무부총장을 임명한 것은 과거 사무부총장을 3번 맡아 총선과 대선을 무리 없이 치러냈으며 당 최고위원과 서해안유류피해대책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면서 고품격의 조정역할로 여야로부터 인정받은 보기 드문 인물이다.
그는 풍부한 조직관리의 귀재로 제1부총장으로 20대 총선의 공천 및 선대위조직의 핵심역할을 맡아 중진의원인 황진하 사무총장 내정자와 함께 박근혜 정권 중반기의 당 조직과 사무를 총괄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정의화 국회의장과 함께 중유럽을 국빈방문중인 홍의원은 이같은 내정소식에 어려운 당의현실을 외면할 수 없고 내년 총선승리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사무부총장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