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완료된 주거환경개선사업, 홈페이지 공개
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15개 지구, 현황 및 조감도 등 공개
2015-07-15 조홍기 기자
동구는 6.25전쟁 이후 대전역을 중심으로 피난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피난민촌과 달동네 등 노후 불량 주택이 밀집된 지역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에 개설한 배너에 그 과정중에 있었던 사업현황에 대한 설명과 사진을 함께 실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그 동안 동구에서 진행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전반에 대한 사업현황과 사진 자료 등을 담다 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추진 안내와 의견 수렴을 통해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