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학교, 심의.의결 기구 재정위원회 출범
위원장에 이호갑 교수(경상대학 경영회계학과) 선출
2015-07-15 조홍기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가 지난 14일(화) 오후5시 도서관 대회의실에서 ‘한밭대학교 재정위원회(이하 재정위)’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재정위는 당연직 5명과 일반직 8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당연직은 교무처장, 학생처장, 기획처장, 사무국장, 대학원장 △일반직은 교원 3명, 직원 2명, 재학생 2명, 대학발전에 기여한 동문 1명이다.
이날 재정위는 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이호갑 교수(경상대학 경영회계학과)를 선출했다.
재정위은 앞으로 △중・장기 재정운영계획 △대학회계 예산 및 결산 △교육・연구비 등의 지급 △주요 사업의 투자계획 △재정・회계규정의 제정 및 개정 △대학회계직원의 총정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