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 연계, 취약계층에 자전거 후원
사회적기업 (주)어울림·아산시청 도로과 협력, 방치자전거 재생
2015-07-20 김거수 기자
아산시(시장 복기왕) 행복키움지원단은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17일 사회적기업 (주)어울림(대표 이한우)과 아산시청 도로과의 후원으로 자전거 80대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특히, 재생자전거 80대는 성인용, 청소년용, 남아/여아용으로 다양하여 아산시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남녀노소가 고루 지원 받음으로써 그 후원의 의미가 한층 더 하였다.
유지원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재생자전거 후원을 통하여 교통약자의 상황에 처하기 쉬운 어려운 이웃과 지속적인 운동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장애인 및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