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장학재단, 소년체전 지역선수단 격려
대전광역시 우수입상자 격려장학금 지급
2015-07-20 김거수 기자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계룡건설 명예회장>)은 7월 20일 오후 3시 계룡건설강당에서 대전광역시 설동호 교육감, 대전광역시 체육회 진장옥 사무처장, 지도교사, 학생, 학부모 및 계룡장학재단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 입상한 대전광역시 초․중학생 26명(카누 2관왕 대전만년중 오영서 外 25명)에게 장학금 470만원을 지급하고 격려했다.
한편 지난 7월 13일에는 충청남도 우수입상학생 49명에게 7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한바 있다.
계룡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이외에도 광개토대왕비 복제비 건립사업을 비롯하여, 일본구주지역의 백제문화유적탐사 사업, 백야 김좌진장군 추모사업, 독도 우리 땅 밟기사업, 류관순 열사 전기발간 지원 사업, 三學士碑 중건사업, 백제문화제 봉수대건립사업,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 후원사업, 벽지학교 지원사업, 다문화가족자녀 장학금, 학교폭력 예방대책 후원금 등을 해오고 있으며,
대전지역 초등학생들이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제정한 유림공원사생대회 등 수많은 역사, 문화사업을 통해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과 공익 기여에 최우선으로 매진하는 중부권 유수의 중견장학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