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의원, 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 정치대상 수상

창조경제 시대 융합연구 활성화 및 연구환경 조성에 기여

2015-07-26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민병주 국회의원(대전 유성 당협위원장)이 지난 23일,‘대한민국 창조경영대상 정치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환경창조경영대상”은 환경 관련 최대의 행사로, 글로벌 녹색환경보전의 확산과 국가 경영발전 및 환경보전에 기여한 정치․종교․교육 등 각 분야의 공로자를 발굴하여 매년 시상 해 오고 있다.

이번 창조경영대상 정치대상 수상자는 민 의원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김을동 최고위원, 윤영석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 정호준 의원 이상 5명이다.

민 의원은 “창조경영대상 정치부문 대상 수상을 정말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고 하면서, “지난 3년간 국민 행복을 위해 노력해 왔던 입법과 정책 역량을 잘 살려, 대전 유성 나아가 충청권 지역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민 의원은 창조경제 시대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통합 및 성공적 출범과 과학기술인의 안정적인 연구환경 조성에 기여해 왔다. 특히, 원자력전문가로서 원전 부품비리 및 중대사고 방지법안, 원전 사이버 보안 강화 법안 등 원자력발전의 안전한 운영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