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완구 前 총리 측근, 영장실질심사 받아

아산지역 산업단지 개발 관련, 뇌물수수혐의

2015-07-28     김거수 기자

이완구 前 충남도지사 비서실장을 역임했던 이 모씨가 아산지역 산업단지 개발과 관련한 뇌물수수혐의로 28일 오전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모씨에 대한 구속여부는 금일 저녁 7시 이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