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종 중구 부구청장, 현장점검 활동 펼쳐
재휘취약지역 현장방문 통한 재해예방과 방재의식 고취
2015-08-05 최주민 기자
대전시 중구 이원종 부구청장이 지난 5일 혹서기 및 여름철 재난대비를 위해 산성동 급경사지 등 관내 재해취약지역 6곳을 현장 방문했다.
또한 연일 계속되는 폭염특보에 무더위 쉼터인 사정동 우남스타원 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더위 쉼터 운영·관리 상태를 점검하였으며 이용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노약자의 폭염 시 대처요령 등을 설명하고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원종 부구청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연재난에 대비해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더욱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