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사단, 광복 70주년, 태극기의 물결로 뒤덮인 태안대대
김효종 중령은 군인으로서 애국심과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추진
2015-08-13 김거수 기자
지난 6월에는 전 장병들이 자기 손으로 직접 그린 태극기를 개인 관물함에 부착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애국심이 고취될 수 있도록 했다.
대대장 김효종 중령은 "조국을 수호하는 군인으로서 애국심과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게양된 태극기를 매년 조금씩 늘려가는 한편 이외에도 태극기가 항상 장병들 곁에 있도록 환경을 조성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