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국회의원, 최경환 부총리 면담 예산확보와 현안해결해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 제2공학관(186억) 건립 설계비 7억9천만원 내년 예산에 반영

2015-08-13     김거수 기자

이장우 국회의원은 11일 최경환 부총리를 면담하여 한국폴리텍대 대전캠퍼스 제2공학관 건립예산을 2016년 정부예산으로 확정 반영하고 원도심지식센터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이장우 의원은 최경환 부총리로부터 대전 지역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대전지역의 현안해결에 대하여 전폭적인 지원 약속을 이끌어냈다.

이 의원이 2015년 설계비 10억을 반영함으로서 가시화된 원도심지식산업센터와 관련해서는 동구 지역 내 주민과 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기재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첨단 중소·벤처기업을 집중 유치하여 저렴한 임대료와 기업의 성장지원을 통해 주민의 일자리 창출 및 낙후된 원도심권 도시 활력 증진이 기대되는 원도심지식센터의 정상적인 추진의 기틀을 마련했다.

원도심지식산업센터(사업비 414억) 건립을 위해 국비 184억의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간곡하게 요청하였고 부총리로부터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반영하겠다는 약속도 받았다.

이 의원은 대전 동구 가양동 소재 한국폴리텍대학 대전캠퍼스의 제2공학관(총사업비 186억) 건립을 위한 설계비 7억9천8백만원을 2016년 정부예산안에 반영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장우 의원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최경환 부총리에게 건의하여 정부예산안에 반영케 된 것이다.

이외에도 대전지역현안에 대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조속한 처리를 국가예산을 총괄하는 기회재정부의 부총리에게 주문함으로서 예산확보와 현안해결의 실마리를 찾은 것으로 평가된다.

이 의원은 “지역의 경제활성화와 현안해결을 위해 이번 면담을 만든 것이라며 부총리와 공감대를 확대하여 대전과 동구관련 예산확보와 현안해결,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