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 함영주 통합사 대표 갈 듯

9얼1일자로 대표 승진할 듯

2015-08-20     김거수 기자
대전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계(하나은행 충청지역영업본부 함영주 대표 부행장) CEO 자리가 변동이 발생 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계에선 오는 9월 1일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을 통합한 ‘KEB하나은행의 공식 출범예정인 가운데 초대 통합은행장에 함영주(59)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부행장)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함 대표는 지난 2013년 1월 충청영업그룹 대표로 취임후 대전시 금고와 5개 구청의 금고를 유치한데 이어 2014년 세종시 2금고까지 유치하면서 본사에서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