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순 위원장, “임전무퇴 결사항전 각오로 총선뛰겠다”
25일 본지 사무실 찾아 내년 총선 각오 밝혀
2015-08-25 김거수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순 대덕구 지역위원장이 “임전무퇴 결사항전의 각오로 내년 총선을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 위원장은 25일 본사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고자 방문해 “아시다시피 여러 번 실패를 경험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서 진정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지고 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의 을지로위원회 사업에 많은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있는 그는 “대전시에 사회적 약자, 소수자들이 생각보다 많아 집단 민원을 통해 그것을 해결하는데 발로 뛰고 있다”며 최근 일상을 전했다.
박 위원장은 대덕구 현안과 관련해 “최근 대전시의 노력으로 국방신뢰성센터를 유치하고 대전산업단지 기공식도 있어서 기대감이 있지만 아직도 많은 사업들이 남아 있어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대덕구에 문화복지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며 교육환경 개선사업에도 주력할 필요가 있다”며 “당 소속 시.구의원과 함께 주민 대토론회를 여는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해 총선 준비를 위한 분주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