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연대 "대전시, 어린이 회관 건립계획 재검토해야" 2006-08-31 편집국 '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대전시민연대'는 "대전시는 어린이 회관을 엑스포 과학공원에 건립하려는 계획을 재검토하라"고 요구했다.대전시민연대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전시가 어린이 회관을 엑스포 과학공원에 건립하는 것은 동.서부간 교육격차를 심화시키는 실정(失政)"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시민연대는 "특히 현재 지역 사정에서는 어린이 회관보다는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의 필요성이 더 큰 만큼 다른 대안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