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제21회 서구청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개최

20개 클럽 300여 명 참석… 동호인 건강과 친목 다지기 화합의 장 이뤄

2015-09-03     박은영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3일 전민동 ‘전천후 게이트볼장’에서 '제21회 서구청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서구 게이트볼연합회(회장 백낙영) 주관으로 열린 이 날 대회에는 20개 클럽 300여 명의 동호인이 참여해,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그동안 쌓아온 게이트볼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당당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