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도로명 주소 홍보 캠페인' 펼쳐

도로명 주소 생활화를 위한 주민 참여 당부

2015-09-08     박은영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8일 도마큰시장에서 장종태 서구청장을 비롯해 상인연합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와 지난 8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새 우편번호 사용’ 홍보를 위해, ▲도로명주소 이해 및 활용방법 등이 담긴 전단 ▲위치 찾기 맞춤형 안내지도 ▲새 우편번호 시행에 따른 안내문 등을 배부했다.

또한, 도로명주소 사용의 편리성과 활용방법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서구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