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ㆍ15 대법회, 오는 15일 부여에서 열려

한국불교최고지도자연합회,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기도 대법회

2015-09-09     김거수 기자

한국불교최고지도자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불교대각종, 대한불교종단포교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기도 대법회가 오는 15일(화) 오후 충남 부여군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대법회는 국운융창과 국민화합을 위한 평화세계기원 백고좌대법회 겸 부처님 진신사리 친견기도 대법회라는 행사명으로 개최된다.

참석인원에는 이명수 국회의원, 양승조 국회의원, 박수현 국회의원을 포함한 자치단체장들과 한국불교 각 종단 소속 종정예하 및 원로 대덕 큰스님 100여명, 일반스님 150여명, 신도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열리는 본행사에는 백제문화의 중심지(부여, 공주, 익산) 중 한 곳인 부여에서 충남의 발전을 기원함은 물론 한반도의 국운융창과 대국민화합을 도모하여 평화세계를 구현하기 위한 백고좌 법회 마지막 봉행식 거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