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참가
12일까지 인천 송도서… 박근혜 대통령 전동면 짚풀공예 관심
2015-09-09 김거수 기자
2015지역희망박람회가 9일 오전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됐다.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박람회의 개막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 600여명이 참가했다.
개막식 후 세종전시관을 관람한 박대통령은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모범사례로 선정된 전동면 짚풀 공예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2015 지역희망박람회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광역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며 지역발전위원회, 산업부 등 관계부처와 17개 시도가 지역발전을 주제로 공동 주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