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환위, 육아종합지원센터 현장방문

의정자문위원회 회의 후 현장방문 동행, 지원센터 효율적 운용방안 자문

2015-09-09     조홍기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9일 의정자문위원회(복지환경 분과)를 개최하고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회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2015년도 주요 의정 활동 및 회기운영 계획과 주요 당면시정 등을 홍보하고 제221회 임시회 주요 활동내용과 시정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가졌다.

또한, 의정자문위원과 함께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회관을 방문하여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시설의 효율적인 운용방안 등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안 위원장은 “의정자문위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대전 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개발로 시민이 행복한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자문위원회 복지환경 분과는 대학교수, 복지관장 등 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주요역할은 의정활동에 관한 자문·연구조사·자료수집, 필요한 정책 자료와 대안 개발에 관한 사항 등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문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