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육상래 의원, 예결위원장 선출

부의장에 유수열 의원, 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2015-09-11     조홍기 기자

대전광역시 중구의회(의장 문제광)는 11일 제19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육상래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부의장에 유수열 의원을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김연수, 오인애, 유수열, 육상래, 하재붕 의원이 활동한다.

예산특별위원회는 제192회 임시회 기간 중 구가 제출한 210억원(기정예산 대비 6.53%) 규모의 201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한다.

육상래 위원장은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추경 예산안에 낭비성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구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는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추경예산이 승인될 수 있도록 심도있는 심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