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 의원, 유성구민과 함께 ‘선플운동’ 확산 앞장

20대 총선 앞두고 지역구 활동 늘려...행사 개최 앞장

2015-09-13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민병주 국회의원(대전 유성 당협위원장)은 12일(토) 오후 지족역과 노은역에서 개최된 선플운동 협약식과 선언식에 참석해, 인터넷 선플운동이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사랑과 신뢰의 문화운동으로 만들어 갈 것을 유성구민들과 함께 다짐했다.

이번 행사가 개최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해 온 민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대전지역 사회지도층 등 각개 인사들을 직접 만나서 선플운동을 통해 악플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소하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운동을 조성하는데 역할을 해 왔다.

민 의원은 “선플운동이 대전 유성주민 모든 분들의 생활과 마음속에 함께 하길 기대”하다고 하면서, “청소년 대상 특강과 홍보사이트 등을 통해 선플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선플달기운동본부는 둔산경찰서와‘선플운동 실천 선언식’과 선플 거리 캠페인을 가졌다. 선언식에는 대전교육청 설동호 교육감, 대전둔산경찰서 김기용 서장, 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과 청소년선플자원봉사단이 참가해서 일반 시민들에게 악플의 피해와 선플운동의 필요성을 알리고, 사이버 선플 서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