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2016 전국장애인체전 본격적인 홍보 나서

2015-09-14     김거수 기자

아산시(시장 복기왕)가 2016년 제97회 전국체전 및 제36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지난 12일 아산시 전국체전준비단은 신정호에서 열린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에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홍보관을 열고 홍보 리플렛 등을 행사 참가자들에게 나눠주며 2016년 개최 예정인 전국체전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이번 행사에서의 홍보는 체전 개최 1년여를 앞두고 10월 1일 예정인 범시민추진위원회 출범과 더불어 주 개최도시인 아산시가 추진할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 의미를 더했다.

아산시는 앞으로 있을 대․내외 행사를 통해 2016년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개최를 대대적으로 홍보해 성공개최를 위한 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발판으로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염원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