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웨딩촬영 장소로 개방

2006-09-01     편집국
대통령 옛 별장인 청남대가 웨딩촬영 장소로 개방된다.

충청북도는 청남대의 아름다운 경관을 활용하기 위해 9월 부터 청남대를 웨딩촬영 장소로 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2쌍을 포함해 촬영진 등 10명 단위의 한개 촬영팀당 10만원을 내면 이용이 가능하며, 촬영은 정기휴일인 월요일에도 허용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