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의원, 유 국토부장관 주거환경사업 현장 방문한 이유?

유일호 장관과 미착수 지구인 소제, 구성2, 천동3지구 등 조속한 재개 필요성 눈으로 보여줘

2015-09-18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이장우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동구 미착수 지구인 천동, 소재, 구성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위한 확실한 의정활동을 보여 다른 정치인들의 귀감이 되고있다.

이장우 의원은 18일 오후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대전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미착수 지구인 천동3지구와 소제지구, 구성2지구 현장을 방문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장관의 이번 현장 방문으로 동구 주거환경 실태를 명확하게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 의원의 요청에 의해 성사되는 이번 방문은 대통령 공약사업을 조속히 마무리 하겠다는 의지로 국토교통부장관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유 장관은 대전역, 대전지방국토청 및 대전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현장을 돌아봤으며 미착수 지구에 대한 조속한 재개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의원은 대전동구의 미착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이번 국토교통부 유일호 장관의 현장방문으로 추진동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지역구 현안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담당 장.차관을 비롯한 공사 사장 등을 자신의 지역구인 동구로 불러내 사업추진을 독려하고 성과를 내면서 주민들로부터 '탱크 국회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