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덕 공주시장, 우리나라 최고의 역사문화축제 만들 것
추석맞이 영상 인사 통해 백제문화제 관심과 참여 당부
2015-09-21 김거수 기자
오시덕 공주시장이 제61회 백제문화제를 우리나라 최고, 최대의 역사문화축제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시덕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준비한 영상인사를 통해 “올해는 백제가 한성에서 웅진으로 천도한 지 1540주년 되는 뜻 깊은 해”라고 말하며 서두를 열었다.
아울러 “오는 26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되는 제61회 백제문화제를 언급하며 “올해 백제문화제는 우리나라, 최대의 역사문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백제문화제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