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제8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개최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서천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2015-09-21 김거수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는 “초고령 사회로 접어든 현재 치매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공유와 치매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서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치매극복의 날은 199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알츠하이머병협회(ADI)와 함께 가족과 사회의 치매환자 돌봄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전세계적으로 지정한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