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부지조성공사 낙찰

최저가 입찰, 총금액 약 660억 원 (66,042,830,242원)

2015-09-23     김거수 기자
충청권을 대표하는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조달청에서 발주한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지구 부지조성공사(1공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금성백조주택 컨소시엄
- (주)금성백조주택 51%, 일신건설28%, (주)서영21%
* 투찰율 76.6994%
* 최저가 입찰, 총금액 약 660억 원 (66,042,830,242원)

금성백조주택 관계장에 따르면 조달청은 22일 포승지구 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 입찰을 진행하였고 총 89개 건설사가 투찰에 나서 낙찰자로 선정됐다..

포승지구 조성공사(1공구)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신영리, 만호리 일원으로 부지조성공사 규모는 약 1,682,895㎡(구 509,073평)으로 공사기간은 약 3년 5개월(1,246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창종 (전무)영업본부장은 “향후에도 대형공사(턴키, 기술제안, 민자사업 등)의 주간사로 참여하여, 공격적인 수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