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태양전기 클린지킴이' 설치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불법투기 양심경고판’ 설치로 주민 경각심 높인다
2015-09-24 박은영 기자
어두운 야간에도 ‘무단투기 단속촬영’이라는 LED 경고 문구와 동시에 조명이 켜져 쓰레기 투기자 방지와 적발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클린지킴이에 ‘불법투기 양심경고판’도 설치하여 투기자에게 경각심을 주고 운영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박 구청장은“이번 클린지킴이 설치로 무단투기 예방 기능이 보완되고 단속업무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불법투기자가 상당수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된다. 쓰레기 없는 쾌적하고 살기 좋은 희망대덕 건설을 위해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