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효문화 뿌리축제 ‘독도 플래시 몹’ 선보이며 홍보
‘독도 플래시 몹’ 지역주민 참여로 애국심 고취 기대
2015-10-05 박은영 기자
독도 플래시 몹은 직원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축제기간중 매일 축제 종료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애국심도 고취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뜻깊은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이어가고 효 체험의 본고장인 뿌리공원에서 효와 충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독도 플래시 몹을 도입해 효문화 뿌리축제 피날레로 장식하기 위해 고안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축제 홍보를 위해 5일부터 민원실 근무직원들이 효문화 뿌리축제용 단체 티셔츠와 효 타이를 패용하고 근무하면서 민원서류 발급 민원인에게 축제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며 홍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