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 “하수도 체납액 강력한 징수 활동 펼칠 것”
12월 까지 일제정리기간, 상습체납자 부동산 압류 등 행정조치
2015-10-06 박은영 기자
구는 2015년 상반기까지 하수도 체납액이 1억9000여 만원으로 이를 정리하기 위해 2개반 14명으로 체납정리전담반을 구성하고 안내고지서 발송과 함께 현장방문을 통한 납부독려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10월중에 체납액 자진납부 안내문과 고지서를 발송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독려하고, 고질·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및 차량압류를 실시할 계획이며 100만원 이상 체납자 및 5회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허사업 제한 조치를 취해나가는 등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