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택 동구청장 “레인보우 페스티벌 더욱 발전시키겠다”
2015 레인보우 페스티벌 ‘대학로 연합축제’로 대단원의 막 내려
2015-10-11 박은영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60여 대학생팀들이 오전 10시부터 노래·댄스·밴드 등 3개 부문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30팀이 오후 6시부터 시작된 본선경연에서 젊음의 끼와 열정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여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한편 모든 참가자들의 경연이 끝난 후 시상식을 통해 통합부문 5팀과 각 부문별 1팀씩 등 총 8개 팀에 상금 등 부상이 수여됐고, 마지막으로 불꽃놀이와 흥겨운 클럽타임이 이어져 지난 7월부터 시작해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