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주‧정용기 의원, 본격적인 지역구 챙기기 ‘신호탄’
지역 환경문제 해결 위한 토론회 개최, 지역행보 나서
2015-10-14 조홍기 기자
새누리당 정용기 대전시당위원장(대전 대덕)과 민병주 국회의원(유성당협위원장)이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지역구 챙기기에 나섰다.
정용기 의원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함으로서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만들어가는 유능한 보수로서의 역할을 실천하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 의원은 토론회에 이어 곧바로 충남대를 방문, 대전지역 이공계 청년들과 소통하며,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한편 이 날 토론회는 이화여대 김용표 교수와 KIST 이상협 박사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원미숙 박사, 우송대학교 박상진 교수, 미래부 이석래 과장, 환경부 김승희 과장, 대전시 전재현 과장, 대덕구 이지선 과장이 토론자로 나섰고 좌장은 부산대 하경자 교수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