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남기민 교수 국제평화상 수상

2006-09-05     편집국
청주대 남기민 교수(사회복지학과)가 미국문화총연합회가 수여하는 2006년도 국제평화상을 수상했다.

국제평화상은 세계 3대 인명기구 가운데 하나인 ABI가(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세계평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해마다 수상자를 선발해 시상하는 상이다.

남 교수는 1980년 청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임용된 뒤 충북사회복지연구소장, 충청노인개발회장 등을 맡으면서 지역의 복지와 노인권익 증진에 기여해 왔다.

또 사단법인 한국사회복지학회 회장으로 한국 사회복지의 발전에 힘쓰는 등 한국의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에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