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문제광 의장, 국회의장 표창 수상

지방의회 위상 높이고 지방자치발전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2015-10-29     조홍기 기자

대전 중구의회 문제광 의장이 29일 제3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국회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대변인 및 대전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문제광 의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적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정책 건의를 통하여 지방의회 위상을 높이고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국회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제7대 중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중구의회에 바란다.”라는 소리함을 설치해 구민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했으며 특히 장애인 의 복지 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매진하는 등 구민들과 함께하는 열린의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문제광 의장은 “의원으로서 마땅히 해야할 소임을 다 한 것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러운 한편 어깨가 무겁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