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총선 코앞 보좌진 영입전쟁

3D업종인 선거참모들이 휴일없는 근무환경 사표 제출

2015-10-31     김거수 기자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보좌진을 비롯한 선거전문가 등 인재 영입에 공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정치권 한 인사에 따르면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인재영입을 위한 발걸음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보좌진 영입등 총선준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3D 업종인 선거참모들이 사표를 제출한 이유로는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몸 건강에 이상과 휴일이 없는 근무환경으로  사표를 제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총선 정국으로 변하는 중요한 시기인 요즘 정치적으로 유능한 보좌관 찾기가 어려워지면서 국회의원 출마자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전문 인력확보에 비상이 걸려있어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