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부여군수, ‘2015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선정

지역경제 창출사업등 성공적인 군정운영으로 높은 평가

2015-11-03     박은영 기자

이용우 부여군수가 광복 70년 특별기획 ‘2015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에 선정됐다.

이 군수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아래 생활불편지, 최약지, 재해현장 등을 방문해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하는 행정을 실천할 것”이며, “새로운 부여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육성해 군민께 행복과 지역에 희망을 주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군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메이커가 주관한 이번 혁신리더 선정은 사회적 책임경영과 혁신경영을 통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는 인물과 기관을 정해 한국을 움직이는 인물과 기관에 대한 수준 높은 정보를 알리고자 진행됐다.

‘2015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에 선정된 인물로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한 반기문 UN사무총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70명의 각계각층 리더로 국가와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로서의 탁월한 역량을 가지고 있다.

‘군민과 함께여는 행복한 부여’를 기치로 부여군정을 이끌어 오고 있는 이용우 군수는 지역경제 신활력 창출사업, 군민 정주여건 개선, 굿뜨래 농특산물 고부가가치 창출, 군민감성복지 향상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군정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 군수는 그동안 추진해 온 각종 사업의 알찬 결실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제로화와 맞춤형 복지 제공을 위한 가족행복재단 설립, 건강한 군민을 위한 건강재활센터 건립과 평택-부여-익산간 고속도로, 충청내륙문화철도 조기 착공, KTX 공주역-부여를 연계한 교통망 구축 등 복지도시와 휴양 관광도시로서의 부여를 목표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