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귀찬 대전지방청장, 동부서 新 청사 공사 현장 방문
공사 중인 청사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 시설 점검
2015-11-04 김거수 기자
김귀찬 대전지방경찰청장이 4일(수) 동구 신인동 경찰서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진행 현황에 대하여 보고 받고 공사 중인 청사내를 확인하고 안전사고 예방 시설을 점검했다.
동부서 신청사는 연면적 10,946㎡ 부지에 총 213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상 5층, 지하 1층의 규모와 현대적인 공공기관의 외관으로 설계되어 내년 10월 21일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개소 준비 중에 있으며 5층까지 콘크리트를 올려 외형을 갖추고 있다.
김 청장은 “현재까지 공사진행이 안전하게 이루어진 만큼 앞으로도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마지막까지 마무리를 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