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통장연합회 논산시지회 단합대회 개최
황명선 시장등 400여명 참석, 화합의 장 이뤄
2015-11-06 박은영 기자
충남 논산시 400여명의 이·통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통장연합회 논산시지회가 6일 논산공설운동장 전천후 육상경기장에서 제4회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김용주 회장은 “오늘 행사가 주민들의 편익도모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논산시의 대표 단체로서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 이․통장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황명선 논산시장, 논산시의회 임종진 의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논산시 이․통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주민의 지킴이이자 행정과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해 온 이·통장들이 나눔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통장들의 소통문화 조성과 마인드 제고 및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